자식뻘·손주뻘 30대 CEO들, 건강한 '100세 시대' 연다
40~60대 중장년층과 70대 이상 시니어 인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도 다양해지고 있다. 의료·돌봄 등 헬스케어 서비스는 물론 '멋진 노년'을 위한 패션 분야 커머스도 성장세를 보인다. 대부분의 스타트업 창업가는 MZ세대 등 디지털 문명에 익숙한 소비층을 타겟으로 제품·서비스를 개발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중장년·시니어 산업에 뛰어든 '자식뻘·손주뻘' 30대 최고경영자(CEO)들이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