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H] 한국시니어연구소 이진열 대표
저출산과 고령인구 증가로 '실버산업' 시장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실버산업에 줄줄이 뛰어들면서 새로운 솔루션과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실버산업 관련 기업들은 최신기술을 접목시킨 편리한 플랫폼 개발에 많은 힘을 쏟으며 '디지털화'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실버세대가 필요로 하는 근본적인 돌봄은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가 답이라고 생각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합을 만들어 나가는 스타트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