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길 잃거나 낙상 위험 감지...치매 어르신 돌보는 자율차 레이더 기술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스마일 시니어센터에서 LG유플러스 직원이 자율주행에 쓰이는 기술을 활용한 AI 스마트 레이더를 시연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스마일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어르신 35명을 돌보는 이곳에 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에 쓰이는 레이더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스마트 레이더를 2주 전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레이저 센서를 이용한 레이더를 어르신이 계시는 장소에 설치하면 5명의 움직임을 개인정보 유출 없이 단순화한 막대기 형태로 관측한다.